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주연을 맡은 남규리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8월 7일 고사, 사랑받길 유일하길.."이라면서 "아 떨려요.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진심이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솔로 활동을 선언한 남규리는 '고사'에서 까칠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을 지닌 여고생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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