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연주 KBS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놓고 열린 KBS 임시 이사회에서 제청안 상정에 반대해온 이사 4명 전원이 퇴장했다.
박동영(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이사는 이날 낮 12시10분께 KBS 임시이사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KBS본관 제1회의실에서 전격 퇴장했다. 앞서 남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기욱(법무법인 창조 대표변호사), 이지영(한미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이사도 이사회의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안 상정에 반대하다 퇴장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