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앤디, 솔비 커플이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1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앤디와 솔비는 전문 복지기관인 어린이재단의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 화보를 찍었다.
이 커플은 이 자리에서 "저희 예쁘게 찍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멘트를 내뱉으며 닭살 커플로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커플은 또 "작은 참여가 희망조차 갖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 촬영으로 얻어진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경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재단은 현재 후원회장으로 탤런트 최불암, 홍보대사로 이홍렬, 장윤정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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