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금메달' 여자 양궁 단체전,시청률 51.1%

김겨울 기자  |  2008.08.10 20:20

6연패 금메달을 거머쥔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은 예상대로 뜨거웠다.

10일 오후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시청률은 KBS1 12.3%, MBC 20.3%, SBS 18.5%를 기록, 방송 3사의 시청률 합은 51.1%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금메달'을 쥔 박태환 선수의 수영400m 자유형 결선 시청률은 KBS 2TV 11.6%, MBC 17.4%, SBS 13.1%를 기록, 방송 3사 시청률 합 42.1%를 기록, 여자 양궁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8. 8'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