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로 나선 가수 김장훈이 광복 60년 기념음반에서 애국가를 열창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장훈이 부른 애국가는 지난 8일부터 멜론과 싸이월드를 통해 배포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올림픽과 독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김장훈이 부른 애국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저음을 살려 애국가를 불렀으며,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협주를 통해 웅장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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