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엄지원이 제16회 춘사 대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제측은 19일 "9월1일부터 본선진출작 일반시사회를 여는 이번 영화제에 하정우와 엄지원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실험정신과 열정 등이 영화제의 취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월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제16회 춘사 대상영화제는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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