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28)가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해 가수로 데뷔한다.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인기를 끈 조승우가 영화 '고고70'(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을 통해 앨범 '고고70'을 발표하는 것이다.
조승우는 영화 속 밴드 '데블스'의 리드보컬을 맡았다. 조승우는 '고고70'에서 직접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립싱크 없이 100%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했다
조승우는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밴드의 리드보컬로 활약하고, '노브레인'의 창단멤버로 활약하다 현재 '문샤이너스'를 이끌고 있는 차승우가 기타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드리머로 '문샤이너스'에서 활약 중인 손경호가 드럼을 맡았다. 이 외에도 최민철과 홍광호가 각각 트럼펫과 색소폰을 맡았고, 여기에 신인 배우 김민규가 베이스로 팀에 합류했다.
'고고70'은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밴드 데블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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