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스틴' 전진, 진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도전

이수현 기자  |  2008.08.19 10:56
가수 전진 ⓒ이명근 기자 qwe123@


'전스틴 진버레이크'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전진이 실제로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19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Mnet의 '엠넷 20's 초이스'에서 원더걸스와 합동무대를 갖는 전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컨셉트로 출연한다.

전진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퍼포먼스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한 공연을 보게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전진과 함께 무대에 서는 원더걸스의 역할에 대해 "이번 무대의 깜짝 포인트가 원더걸스의 역할"이라며 끝까지 비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진과 원더걸스의 합동무대가 열릴 '엠넷 20's 초이스'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생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