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남장은 신윤복의 일부분일 뿐"

전형화 기자  |  2008.08.22 08:47


최근 남장으로 화제를 모은 문근영이 드라마 속 주인공 캐릭터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9월 방영되는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홍보를 맡은 Y&S커뮤니케이션는 22일 "극 중 신윤복이 남장 여자였다는 설정 때문에 문근영의 남장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의 천재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는 설정으로 문근영과 박신양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Y&S커뮤니케이션측은 "문근영이 자신의 남장모습에 관심을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남장은 신윤복의 일부분일 뿐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이제껏 몰랐던 신윤복을 알게 될 것이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바람의 화원'은 '워킹맘' 후속으로 방영된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