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가슴성형 의혹 부인

김정주 인턴기자  |  2008.08.22 10:29

패리스 힐튼(27)이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가슴선이 드러나는 옷을 자주 입어 가슴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연예정보 월간지 '베니티페어'의 표지를 통해 A컵의 작은 가슴을 과시하기도 했던 힐튼은 최근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채 찍힌 사진 때문에 이 같은 소문에 휩싸였다.

의혹이 불거지자 힐튼의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음악연예사이트 '콘택트뮤직'을 통해 힐튼은 유방확대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일부러 가슴을 크게 보이기 위해 가슴이 커 보이는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뿐 칼을 댄 것은 아니다"라며 "그의 가슴은 원형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또 "힐튼은 절대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힐튼은 2004년 발간한 자서전 '상속녀의 고백(Confession of an Heiress)'에서 "17세 때까지 가슴이 납작해 고민이 많았으나 지금은 옷맵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오히려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06년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도 "13세 때 소년 같아 보일정도로 납작한 가슴 때문에 상심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이 작은 가슴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