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7년열애 남친과 10월19일 '웨딩마치'

김지연 기자  |  2008.08.22 11:18

탤런트 김윤경(28)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김윤경은 오는 10월1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7년 사귄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윤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윤경 씨가 오는 10월19일 힐튼호텔에서 결혼 한다"며 "상대는 오래 전부터 만나온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윤경은 지난해 9월 SBS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 제작발표회 당시 "이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 생각"이라며 "6년 정도 사귀었기 때문에 이젠 싱글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윤경은 지난 1998년 그룹 R.ef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드라마 '미워도 좋아' '행복한 여자'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 등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