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란, 애절한 목소리로 '멋진하루' 부르다

임성균 기자  |  2008.08.26 14:20

가수 호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멋진 하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주제가를 열창하고 있다.
'멋진하루'는 350만원 때문에 헤어진지 1년 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와 철없는 백수 병운의 엉뚱한 하루를 다룬 영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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