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30)이 30일 오전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한 살 연하의 사회복지사 박상미(29)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 을 갖고 있다. 오지헌이 특유의 유머로 "나.. 장가간다~"라며 밝게 웃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상암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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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개그맨 오지헌, '나 장가간다~'
홍봉진 기자 | 2008.08.30 12:50개그맨 오지헌(30)이 30일 오전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한 살 연하의 사회복지사 박상미(29)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 을 갖고 있다. 오지헌이 특유의 유머로 "나.. 장가간다~"라며 밝게 웃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상암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