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배용준의 친필 사인이 있는 티셔츠가 31만 엔(한화 310만원)에 낙찰됐다.
이 티셔츠는 배용준이 일본 니혼 TV '24 시간 텔레비전'에 출연해 체리 티셔츠에 사인한 것을 자선 경매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배용준은 지난 6월 일본의 축구영웅 나카타 히데토시의 자선 축구 경기에 참석하는 등 많은 자선활동으로 훈훈한 선행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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