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정은이 여동생과 함께 환자 돕기 바자회에 나선다.
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나눔이 만드는 행복함'이란 주제로 열릴 바자회에 직접 참여해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환자들 및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은은 건국대병원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김정은의 친여동생 김정민 씨도 나서 플루트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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