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전설의 고향'이 종영까지도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전설의 고향' '환향녀' 편은 1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고에 올랐다.
'전설의 고향'의 선전에 올림픽 기간 이후 깜짝 1위를 차지했던 SBS '워킹맘'은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워킹맘'은 14.9%를 기약하며 다음 주를 기약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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