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전설의 고향' '워킹맘' 제치고 수목극 최강

김현록 기자  |  2008.09.04 07:45


KBS 2TV '전설의 고향'이 종영까지도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전설의 고향' '환향녀' 편은 1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고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환향녀' 편은 전쟁통에 청나라에 끌려갔다 돌아와 멸시속에 억울한 죽음을 맞은 여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진이 여주인공 역을 맡아 '왕과 나'에 이은 사극 연기를 펼쳤다.

'전설의 고향'의 선전에 올림픽 기간 이후 깜짝 1위를 차지했던 SBS '워킹맘'은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워킹맘'은 14.9%를 기약하며 다음 주를 기약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