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이 시트콤에 도전한다.
강성진은 '크크섬의 비밀'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새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던 강선진이 시트콤에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그분이 오신다'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사는 가족 일곱 명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 시트콤이다.
'안녕 프란체스카'의 신정구 작가가 집필한다.
강성진은 극 중 유일하게 집안의 핏줄이 아닌 가족 구성원을 연기한다.
강성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제작진이 순수하면서도 장난기가 가득한 강성진이 시트콤에 적합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출연 섭외를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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