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가 자폐 수영선수 김진호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는 오는 19일 밤 9시 55분 'MBC 스페셜-진호야 힘을 내!' 편을 방영한다. 자폐 수영선수 김진호의 지적 장애인 세계 수영대회 도전기 담은 '진호야 힘을 내!' 편은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시리즈로 유명한 유해진 PD가 연출을 맡았고, 하희라가 내레이션을담당했다.
이어 "이후 하희라 씨는 진호 군에게 남몰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번에 다시 'MBC 스페셜'을 통해 내레이터로 재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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