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고급 7성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총괄 수석주방장 에드워드 권(권영민)씨가 11월에 열릴 앙드레 김 패션쇼 모델로 선발됐다.
권씨는 현재 아리랑 TV 'Edward’s Live Kitchen'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하는 등 한국과 두바이를 오가며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TV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 석좌교수, 그리고 총괄 수석주방장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방에서 요리만 하는 한국의 요리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