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현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경기도 의정부 2군 군수사령부로 자대를 배치 받았다.
조현재 소속사측은 12일 "지난 11일 2군 군수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아 일반병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지난 8월 5일 경기도 의정부 소재 306보충대 신병 훈련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이 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복무에 임하게 됐다.
지난 2000년 음료CF로 데뷔한 조현재는 잘생긴 외모와 신사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아빠 셋 엄마 하나'를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했다. 조현재는 태국과 일본 등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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