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려한 패션으로 유명한 중견 탤런트 이한위가 옷에 대한 놀라운 애정과 집착(?)을 고백해 화제다.
이한위는 오는 15일 밤 11시50분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해 독특한 디자인의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 옷과 관련된 경험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한위는 "한 번에, 한 매장에서 옷 78벌을 산 적이 있다"며 "내가 생각하기에도 난 고객이 아니라 그 가게의 후원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이한위는 녹화에서 연예인으로서 자기가 입을 옷을 직접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옷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사연 등을 공개해 많은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한위와 함께 손담비, 박민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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