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귀환' 신승훈, 10월7일 컴백

길혜성 기자  |  2008.09.17 08:56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오는 10월 7일 가요계로 돌아온다.

17일 오전 신승훈 소속사 측은 "신승훈은 오는 10월 7일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만간 총 3장의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10월 7일 출시될 새 음반을 포함, 신승훈의 프로젝트 음반들에는 신승훈이 그 간 선보여 왔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노래들이 담길 것"이라며 "뮤직비디오 역시 새로운 컨셉트로 촬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승훈이 새 음반을 정식으로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06년 10월 10집 발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