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톱가수 이효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와 재벌 2세로 알려진 최모 씨와의 열애설이 최근 불거진데 대해 이효리 소속사측 고위 관계자는 1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모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이효리와 미국 동부의 명문대에 재학 중이자 D고속건설 그룹 차남인 최모 씨는 지난 7월 초 지인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뒤 8월 중순부터 급격히 가까워졌다. 하지만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최모 씨의 열애설과 관련, "절대 사실이 아니다"란 입장을 거듭 밝혔다.
현재 이효리는 솔로 3집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으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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