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 더 맥스가 군입대 전 마지막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전국투어에 나선다.
17일 엠씨 더 맥스 소속사 비타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씨 더 맥스는 9월 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2008년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이 내년 군 입대를 앞두고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몰두하고 있다"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콘셉트로 앨범재킷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엠씨 더 맥스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제이는 올해 5월 단독 공연 '네오클래식'에서 입은 다리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앨범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엠씨 더 맥스는 앨범 녹음 마무리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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