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전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멋진 하루' 시사회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4개월인 전도연은 태교를 위해 전주영화제 참석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전도연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영화 '멋진하루'는 350만원 때문에 헤어진지 1년 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전도연)와 철없는 백수 병운(하정우)의 엉뚱한 하루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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