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태국에서도 뜨겁다.
19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최대 레코드점 'B2S Top 20'의 9월 2주 차트(8일~14일)에서 빅뱅의 미니 3집이 발매 1주일 만에 인터내셔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차트에는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 해외 유명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빅뱅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빅뱅 미니 3집은 현재까지 14만 장을 제작했으며 2만 장 추가 제작에 돌입하는 등 국내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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