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렬 아내에게 똥침 놓다가 맞을 뻔"

김건우 기자  |  2008.09.24 18:21
이하늘 ⓒ 임성균 기자

가수 이하늘이 눈앞에 엉덩이가 보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찌르는 버릇을 고친 사연을 고백했다.

이하늘은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 참여해 "눈 앞에 엉덩이가 보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찌르는 버릇이 있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하늘은 "어느 날 같은 DJ.DOC 멤버 김창렬의 아내에게 똥침을 놓았다가 창렬이에게 맞을 뻔 했다. 그날 이후 버릇을 고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계의 늦둥이로 떠오르고 있는 이하늘은 "요즘 인생을 '한가위'로 표현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계의 신사 박수홍과 김동현, 혜은이 부부,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