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옥소리가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옥소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달 마지막으로 글을 남긴 지 한 달여 만이다. 옥소리는 지난 8월 9일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 년 전 그 때로"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았으니 힘내라", "빨리 화면에서 만나 뵙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옥소리와 박철은 이혼 및 재산청구분할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고 공판은 26일 이다. 옥소리는 2006년 5월 말부터 같은 해 7월 초까지 A씨와 3차례 간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나 간통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간통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잠정 중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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