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정규 4집 '미로틱' 발매 2일 만에 음반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29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4집 '미로틱'이 발매 당일부터 한터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일 간 판매량으로 주간차트는 물론 월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선주문 33만 장을 돌파하면서 생산량이 주문량을 채 소화해내지 못해 24일로 예정됐던 당초 앨범 발매일을 2일 늦춰 26일에 발매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주문-미로틱'과 '러브 인 더 아이스', '헤이!' 3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오는 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3일 KBS 2TV '뮤직뱅크' 등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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