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이 삼우제(첫 성묘) 예배가 끝난 직후 가장 먼저 자리를 떠났다.
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 내 위치한 고인의 봉안묘를 가장 먼저 찾은 조성민은 이날 취재진의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자리를 지켰으며 예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고인의 묘를 응시했다.
이후 조성민은 향후 두 자녀의 거취 문제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용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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