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한동안 휴가를 이어가며 차후 행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6일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산휴가 이후 그동안 쓰지 않고 있었던 대휴를 붙여 쓰면서 복귀시기가 한차례 미뤄졌다"고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6월 23일 출산휴가에 들어갔다. 출산휴가만이라면 지금쯤 복귀 여부를 결정하고 이후 행동에 옮겼어야 할 시기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KBS 아나운서국은 휴가 기간이 끝나는 10월 말 KBS 복귀와 육아휴가를 통한 기간 연장 등의 대안들을 두고 의견을 조율해 차후 행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와 남편인 김남일 선수는 9월 4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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