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이글아이'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일 오후1시 영화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의 주간예매율(9일~15일)에 따르면 '이글아이'는 34.38%로 예매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글아이'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처럼 휴대전화,위성,CCTV 등을 통해 감시당하는 현대인을 조명한 스릴러영화이다.
2위는 개봉 7주차인 '맘마미아'가 19.59%로 2위에 올라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모던보이'는 14.16%로 3위를, '고고70'은 13.61%로 4위를 기록해 할리우드 영화에 뒤졌다. '이글아이'와 '맘마미아' 등 할리우드영화와 '모던보이'와 '고고70' 등 한국영화의 흥행 대결이 이번 주 극장가의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비몽'은 7.95%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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