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지후 측근 "새벽 통화에서 안죽는다더니.."

김수진 기자  |  2008.10.08 12:04

패션모델 출신 연기자 故 김지후가 지난 7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고인의 한 측근이 고인의 죽음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인의 한 측근은 미니홈피를 통해 아픔을 드러내며 고인의 마지막을 추억했다.

한 측근은 "그날(고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날) 새벽에 통화했었는데…. 그리고 나에게는 안죽는다고 말까지 했었고…"라고 아픔을 드러냈다.

이 측근은 이어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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