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의 한일 투어 콘서트가 그 베일을 벗었다.
조성모는 오는 11월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일산, 오사카, 도쿄, 성남, 전주, 부산, 대전까지 2개국 10개 도시에서 총 16회의 대장정을 펼친다. 2008 조성모 한일투어 콘서트의 타이틀은 'Cry out'으로 정해졌다.
조성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라드의 황태자로서 뿐만 아니라 재즈, 어쿠스틱, 록, 하우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지난 3년간 참아왔던 음악적 회한을 뿜어낼 예정. 또한, 긴 공백 기간 틈틈이 연마한 수준급 기타연주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투어 콘서트의 기획 및 제작은 지난 2006년 국내 공연계 최대 이슈였던 '비 월드투어'의 서울공연을 총괄 지휘했던 (주)라이브엔터테인먼트의 박영석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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