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래원이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
최근 '식객'을 끝낸 김래원은 오는 10일 태국을 방문,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방콕 시암패러건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 2008에 참석한다.
김래원은 11일 '코리아스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태국 200여 매체와 기자회견을 벌이고,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리아 페스티벌 2008' 대회본부는 김래원이 태국에서 한류스타로 한국의 국익을 증진하고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점을 평가, 특별 감사패를 수여한다.
김래원은 '옥탑방 고양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이 태국 국영 방송인 채널 7에서 방송된 이래, 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페스티벌 2008은 한국과 태국의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한민족의 자긍심 고취, 태국 속에 한국을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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