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김명민이 생일을 맞아 드라마 스태프에 이색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MBC에 따르면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 중인 김명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스태프에게 전동칫솔을 선물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구강건강관린 캠페인 홍보대사인 김명민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스태프들이 건강을 신경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염려해 '구강 내 완벽화음'도 이루고 싶다며 전동칫솔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8일 강마에의 생일파티 장면이 방송됐는데 실제 그 날이 김명민의 생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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