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겹경사, 자체최고+4주 연속 예능 1위

길혜성 기자  |  2008.10.13 07:27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가 겹경사를 맞았다.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이 이끌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23%(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주(10월 6~12일)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4주 연속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 12일 '패밀리가 떴다'가 기록한 23%는 이 코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해 '패밀리가 떴다' 관계자들을 더욱 기쁘게 하고 있다.

겹경사를 맞은 '패밀리가 떴다'는 12일 방송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기존 MC들과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게임도 즐기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2일 첫 선을 보인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는 9.3%의 시청률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8. 8태형이와 커피 한잔~♥ 방탄소년단 뷔,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9. 9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10. 10"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통했다"..'사랑 후', 뜨거운 반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