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夜예능, '야심만만'이 웃었다..13.3%

이수현 기자  |  2008.10.14 07:16


치열한 월요일 밤 예능 전쟁에서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전국일일시청률 13.3%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지난 6일에 이어 SBS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진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러와'는 8.5%,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0.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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