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드라마 '파트리시아 마르코스 미싱'이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이하 'SDF 2008')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파트리시아 마르코스 미싱'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F 2008'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트리시아 마르코스 미싱'은 연출상에 이은 대상까지 차지했다.
대상을 시상한 엄기영 MBC 사장은 이날 대상 시상에 앞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많은 격려와 관심 그리고 참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는 우리의 인생이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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