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아라가 광고주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에 선정됐다.
이선균과 아라는 오는 23일 한국광고주협회(KAA) 주최로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08 한국광고주대회-광고주의 밤' KAA 어워즈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한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 투철한 프로정신 등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를 비롯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취합해 총 3차의 심사단계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이다.
이선균은 LG전자 휘센 에어컨, 삼성화재 올라이프, 던킨도너츠, 샘표간장 등의 CF에서 활약하며 자상한 '훈남'으로 자리매김했고, 아라는 맑고 발랄한 이미지로 삼성전자 애니콜, 에뛰드, 롯데 칠성 아일락, 현대약품 미에로 화이바 등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2003년 이미연, 차승원, 2004년 김정은, 에릭, 2005년 문근영, 조승우, 2006년 장동건, 이나영, 2007년 서단비등 쟁쟁한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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