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장년층의 활약이 빛났다.
1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12일에 이어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이돌그룹답게 화려한 춤 솜씨를 과시하며 패밀리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또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답게 참여하는 게임마다 놀라운 기록을 세워 감탄사를 자아냈다.
물론 가장 많은 웃음을 유발한 것은 아침식사 당번이 된 장년층 유재석, 윤종신 그리고 김수로.
세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망둥어 탕과 김치전을 완성, 후배들에게 아침식사를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윤종신, 김수로, 윤종신은 장년층이라는 콘셉트에 맞춘 말과 행동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을 배려하는 유재석의 남다른 행동이 빛을 발했다.
한편 동방신기에 이어 오는 26일 방송에는 지난 5월 소집해제된 가수 김종국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