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이정이 20일 오후 해병대로 전격 입대함에 따라 또 다른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명한 해병대 출신 연예인으로는 가수 남진과 김흥국이 있다. 남진은 해병대 204기, 김흥국은 401기 출신이다. 그룹 악동클럽 출신의 권세은(1017기)은 아버지에 이어 해병대에 입대했다.
영화감독 김기덕은 해병대 하사관으로 5년간 근무했다.
개그맨 중에서는 임혁필(708기)이 해병대 출신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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