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녀시대 춤이 제일 자신있어"

최문정 기자  |  2008.10.21 13:59
케이블 채널 엠넷 '마이 페이보릿'에 출연한 원더걸스와 MC인 VOS <사진제공=엠넷>

원더걸스가 가장 자신 있는 춤으로 라이벌 그룹이라 일컬어지는 소녀시대의 춤을 꼽아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27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엠넷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 녹화에 참여, "다른 팀 안무 중 가장 자신 있는 춤은?"이라는 질문을 받고 소녀시대를 지목했다.

원더걸스는 "소녀시대의 춤 중 특히 '소녀시대' 안무를 멤버들과 맞춰 춘다"며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는 "00을 하면 가장 후끈거린다"는 질문에 "손담비를 보면 후끈거린다"고 답하기도 했다.

4차원이라며 새로이 주목받고 있기도 한 선미는 "손담비의 의자 춤을 추는 모습은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섹시하고 인상적"이라고 밝히는 한편 뜬금없이 "지구 보존에 힘씁시다"는 말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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