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가 미의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큰 키가 전부가 아니다. 문제는 작은 얼굴과 신체 비율.
실제 키는 그다지 크지 않더라도 화면이나 사진상으로 늘씬해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날씬한 몸매와 상대적으로 긴 다리, 잘록한 허리로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를 지녔기 때문이다.
160㎝안팎, 혹은 채 안되는 작은 키로도 섹시스타, 패셔니스타의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외 여성 스타들을 살펴봤다.
◇ 할리우드 '숏다리' 미녀 누가 있을까?
글래머러스한 서구적 체형이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는 키가 작고 아담한 체구의 스타들이 오히려 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의 키는 157cm다. 자칫 짧아 보일 수 있지만 그는 단신을 커버하는 숨 막히는 몸매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에바 롱고리아의 화보 사진을 잘 살펴보면 똑바로 서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찍은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무릎을 굽혀서 허벅지 중간까지 드러낸 사진이거나, 전신사진이어도 드러누운 채로 허리를 굽혀 S라인을 강조한 포즈가 많다. 그는 이같은 노하우로 각종 남성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S라인의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 외에도 수년간 인기를 끌어온 TV시리즈 '섹스앤더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43)도 163cm의 아담한 체구다. 긴 얼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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