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KBS 2TV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에 출연한다.
한채영은 이 드라마에서 김현중의 첫사랑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채영이 맡은 민서현은 파리에서 법학을 전공 중인 엘리트 여성이자, 톱 배우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세계적인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는 인물이다.
제작사측에 따르면 한채영은 당시 쌓은 각별한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해외파로서 언어 능력은 물론 톱모델 부럽지 않은 외모에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한채영의 출연 결정에 흡족해 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조만간 캐스팅을 곧 마무리 지을 예정으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12월 말부터 24부작 월화드라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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