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나와 이영훈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CGV 5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이날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한국 가족단편 경선'의 수상작이 공개되며, 폐막작으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절묘하게 섞인 빈센트 워드 감독의 '레인 오브 칠드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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