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박현빈, '골미다' 오픈하우스 특별초청

김지연 기자  |  2008.10.31 10:29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최강희(왼쪽)와 박현빈 ⓒ홍봉진, 송희진 기자


최강희 박현빈 윤혜영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깜짝 방문했다.

'골미다'는 지난 27일 오픈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각 출연자들이 '골미다'의 거처로 정해진 집에 절친한 친구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송은이는 최강희, 장윤정은 박현빈, 양정아는 윤혜영 등을 초대해 골드 미스의 주인공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최강희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인물이란 점과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로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와 만난 '골미다' 한 관계자는 31일 "여섯 명의 여성 출연자들만 있다가 새로운 얼굴의 등장에 녹화장이 한층 활기를 띠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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