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정통 메디컬 드라마 '종합병원2'가 오는 16일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일 MBC는 지난 달 1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잔디밭과 신축건물 5층 수술방에서 촬영이 진행된 '종합병원2'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조의 귀환'이라는 부제에 맞춰 이번 포스터에는 심양홍 조경환 이재룡 김소이 등 원조 '종합병원' 멤버들과 차태현 김정은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류진 류승수 등 새 멤버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16일 오후10시35분 스페셜 방송이 전타를 타고, 19일 오후9시55분부터 본격적인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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