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3일 밤 급성신우신염 입원..일주일 뒤 퇴원

길혜성 기자  |  2008.11.03 23:57


가수 신지가 3일 밤 급성신우신염으로 입원했다.

혼성 댄스 트리오 코요태의 홍일점이자 솔로 가수로도 맹활약 중인 신지는 3일 밤 10시께 서울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밤 11시 5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는 오늘(3일) 갑자기 39도가 넘는 고열이 와,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서울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병원 측에서는 신지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신우신염으로 고열 등이 왔다고 진단했다"며 "하지만 정밀진단 뒤, 일주일 정도 입원하며 휴식을 취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지 역시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팬들께서도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듯하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