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노주현이 강수정 전 아나운서를 며느리감으로 점찍은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노주현은 7일 방송 예정인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한때 강수정을 며느리감으로 생각했었다며, 당시 강수정의 뒷조사까지 철저히 했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노주현은 1970년 TBC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 당시 자신이 1위, 현재 활동중인 탤런트 김창숙이 2위에 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